2008년 4월 9일 수요일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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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과제나 하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 메고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토요일 아침에 잽싸게 다녀오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면 못갈 것 같아서..ㅋㅋㅋ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사진 다 찍고 광화문 앞에 교보문고에서 책좀사고 나오니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졌습니다. 하늘이 맑지가 않아서 사진이 그렇게 이뻐 보이진 않습니다. 배우길 머리속에 이미지를 그리고 나서 찍으라고 그러던데.. 아직까지 그렇지 못한것이 그저 셔터 누르는게 좋은가 봅니다. 건물 보면 셔터 누르고 싶고 사람보면 찍고 싶고 뭐 아직은 초보티 팍팍 내면서 찍은 사진들 몇컷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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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을 둘러싸고 있는 기둥들과 서쪽 입구로 나가자 마자 보이는 수정전 입니다. 수정전 바로 뒤에 있는 것이 경회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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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주변에 저런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나름 운치있어보이는 곳이라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많이 와 있는걸 보았습니다. 사진찍기에 참 좋구나 라는 걸 느낀 것이 사람들을 찍어도 별로 의식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욕먹을게 두려워 찍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놓고 찍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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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보여 드릴 만한 사진이 없네요. 이건 무슨 건물인지 기억 안납니다..ㅋㅋ 그저 사진찍는게 재미있어서 그저 셔터 누르것에만 빠져있었네요.. 찰칵하는 소리가 묘합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경복궁에 남녀구분없이 DSLR을 많이 들고 다니던데요.. 렌즈 길이 자랑하는 거 같아서 제 카메라 렌즈를 길게 뽑고 다닐까 생각도 해봤죠.. 아~ 궁뒤로 멀리 청와대 지붕이 보였습니다.. 우리 2MB씨는 누굴 찍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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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회루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요즘 컴퓨터로 iCal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예전에 플래너 쓸때처럼 일정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침에 보니 보러 갈게 많고 오라고 이메일들이 많이 날라 오더라구요.. 이미 가려고 참관 신청해둔 것도 있고 갈려고 계획중인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사진 찍을일이 많아 지겠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카테고리에 사진 카테고리를 추가할까 하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말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뵐게요.. 평안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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