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삶은 여행


요새 이 노래 너무 땡깁니다.. 그냥 무한 반복해서 듣는 정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요새 기분 탓인듯..
한번 들어 보세요..
아래 가사 쏩니다..(참고로 이상은 13집 The Third Place앨범에 있는곡이어라~)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 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
수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이제 성탄절이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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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신발장을 뒤지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발견하고.. 늦은 시간 가족들과 함께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같이 만들었다기 보다.. 저 혼자 만들고 있으니.. 재미있어 보였는지.. 한 두명 씩 가족들이 들러 붙더군요..
(표현이 이상한가?^^;)
하여튼 전구 다마(?)설치는 저희 아버지 작품입니다. 나름 고생하셨다는.. 가장 힘든 게.. 상자에서 꺼낸 인조 나무를 나무답게 하나하나 펴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 미적인 것은 그다지 추구하지 않았다는.. 나름 꾸미고 싶었으나.. 뭐 있는 재료가 그다지 이쁘지 들도 않고.. 하다 보니 힘들어서 일단 달고 보자는.. 그런마음으로.. ㅋㅋㅋ
지금 보시는 쪽은 많이 달렸지만.. 반대쪽은 전혀 없다는.. 한쪽만 열심히 달았습니다.. 어차피 반대쪽은 볼일이 없으니까.. 밖에서야 보던지 말든지.. 그러고 보니 몇 분 우리 집 앞으로 왔다갔다 하시다.. "음, 저기가 기환네 집이군 하시겠네요.."<-- 누구누구 말하는지 아실 듯..(나다 싶음 아래에 댓글 남기심이..ㅋㅋ) 하여튼 며칠 뒤면 07년 마지막 달 입니다.. 그리고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해오신 일 마무리 잘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08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 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한다는.. ngh723의 작고 소심한(<--요즘 몇몇이 저보고 소심하다고 해서..)바램입니다...
그럼 이만..^^

2007년 11월 25일 일요일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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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킨텍스 관에서 있었던 국제 음향 산업전.. 전에 지내던 고시원 앞 육교에 반년정도 붙어 있던 현수막을 보며..
"꼭 가야지"라고 생각 했던 박람회였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박람회는 삼성역의 무역센터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침 일찌기 가서 열심히 킨텍스 관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더군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다 애플 컴퓨터 리셀러인 a#에 들러 킨텍스 관이 어딘지 찾아 보았습니다.. 컥~ 일산에 있더라구요..
승철형에게 가자고 했지만.. 멀다고 마다하는 바람에 결국 가는 걸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뭐 할까 하다가 마침 기억난 iPod Touch.. 그게 만져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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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테이블에 있던 아이팟 터치를 들고 사파리 프로그램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해봤습니다..
<-- 보시는 거 같이 접속이 잘 되더이다..
안타까운 것은 한글 입력기가 없는 것이지만.. 한글입력기를 누가 만들었다고 하는거 보면.. 조만간 자유롭게 한글도 입력이 가능할것 같네요..
쨋든.. 만지면 만질수록 호감가는 제품이였습니다.. 잠시 아이팟 클래식 괜히 샀다는 생각 마저들 정도로...^^:
화면을 돌리면 사진이 자동으로 돌아가고 손가락 두개로 화면이 줌인/줌아웃 되는 기능도 그렇고.. 사람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힘이 있드라구요.. 어서 아이폰 나오면 사야지..^^
아이팟을 뒤로 하고 승철형과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햄버거 두개있는 세트(이름은 잊어먹었어요ㅡㅡ;)메뉴에 아이스 크림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 승철이형이 배불러 죽을라고 그랬죠..
오후에는 청년부 찬양팀 모임이 있는 시간입니다.. 다시 교회에 복귀해야 하겠기에.. 몇몇에게만.. 토요일날 오겠다고 얘기 해줬는데.. 역시 오던 애들만 오더이다..
누군 자고, 누군 동생 면회가고, 나머지는 뭘 하고 계신지... 저녁 모임끝나고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만 전해 들었죠.... (괜찮아.. 항상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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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예배가 끝나고 집에가려다 승철이 형 한테 빌린 본당 2층 키를 돌려 주려고 교회 앞 돈데이에 들렀다가.. 광민이형, 광혁이형, 원용이형까지 함께 있던 회식자리에 끼게 됐습니다..
정말 먹는 것 같이 먹었습니다.. 돼지가 물을 많이 드셔서 구운 고기라기 보다는 보쌈같은 고기를 먹었지만.. 그래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확실히 디카가 있으니까.. 좋네요..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좀더 사진 찍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처럼 포커스를 잡을 수 없으니 이것참..
다음에 또 올리죠~ 그럼 이만..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iPod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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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삼성 코엑스에 가서 iPod을 장만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예전에 샀던 아이팟 4세대 케이스(왼쪽)입니다. 가운데 것은 5세대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6세대 아이팟입니다..
처음에 산 아이팟은 가격이 은근히 했는데.. 충전기랑.. 악세사리가 많이 있었습니다..(USB충전기라던가 iTunes CD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애플 로고 스티커)
그래서 케이스 역시 가장 크게 만들어 졌습니다..
가운데.. 5세대.. 제 동생이 정말 아끼는(딱 한번 빌려줬네요.. 기억에..치사한 놈)
그렇게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아니였고.. 동영상 재생시 배터리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드는..(후에 어느정도 보완되었다고는 하지만..)바람에 제눈에 들어오는 아이팟은 아니였죠.. 그래도 화면이 커지고.. 가격을 많이 내려서 판매했던 것이라..(기억에 4세대 40기가 짜리와 5세대 30기가의 가격이 같았던 것으로 기억 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이미 출시한지는 좀 지났지만..)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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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사용해보신(?) 바로는 정말 화려해졌다는...
먼저.. 컴퓨터와 연결했을때.. 액정에 뜨는 화면이 조금 더 이뻐졌네요..
뭐 남들이야 그게 뭐? 하겠지만.. 저와 제 동생은 우와우와 했기때문에..ㅋ
화면구성이 바뀐것이.. 예전에는 텍스트 위주의 디자인이였는데..
이번부터는 화면의 반을 쪼개 아이콘으로 만들어서 표현했네요..
예를들어 음악으로 가보면.. 위에 사진 처럼 앨범 자켓들이 슬라이드 쇼로 표현 되구요.. 나머지도 애플답게 이쁘장하게 꾸며놔서 일단 시각적으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 이사진은 사고 나서 디카로 찍었으나.. 포커스가 안맞기에.. 스캐너로 스캔을 해보왔습니다.. 깔끔하게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해봅니다.
케이스는 투명 하드케이스로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차차 올리도록 하지요..
iPod Classic 에구 이쁜것...